23년 6월 26일 공모주 따상(따블상)이 사라진다. 왜?

안녕하세요? 필소굿입니다.

장마가 시작된다는데 모두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오늘은 23년 6월 26일부터 공모주 따상이 없어진다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따상이란? 공모주 첫 거래일에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따블)로 시작해서 상한가로 장마감되는 현상이며 이를 줄여서 "따상"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공모주 첫 거래일에 공모가격의 90~200%까지 가격변동제한폭이 운영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슈종목들은 공모가격의 2배에서 장을 시작해서 당일 상한가로 마감을 하면 따블의 상한가를 줄여서 "따상"이라고 불렀었지요.

 

그런데 가격변동제한폭이 23년 6월 26일부터는 변동이 돼서 따상이란 말은 이제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가격제한폭은 어떻게 변경될까요?

23년 6월 26일부터는 가격변동제한폭이 60%~400%로 변경되어 운영됩니다.

예로 공모가격이 1만원인 상장주식의 경우,

	시초가격	최저가격(장마감)	최고가격(장마감)	가격변동제한폭
변경전	9,000원~20,000원	6,300원	26,000원	90%~200%
변경후	6,000원~40,000원	4,200원	52,000원	60%~400%

주의해야 할 부분은 하략의 범위도 커졌기 때문에 공모주 선정에 더울 신경 쓰셔야 손실을 입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투 하셔서 이제부터는 "따따상" 하세요. ^^